안녕하세요, 홍대들소입니다. 
실로 블로그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...
죄송합니다..오픈 직전부터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~

올릴 사진이 산더미인데 언제 다 올릴런지...
그리고 개업날에 친구에게 빌린 비싼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정작 오픈 후에는 사진을 못찍고 있다는...-_-

못 올린 공사 때 사진 몇 장 올립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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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멘트 벽에 페이트를 바르려면 벽지를 떼어야 하지요..

그런데 시멘트에 발라져있는 합지는 가정집에 있는 실크벽지와 차원이 다르답니다. 

칼날로 몇 번을 문질러야 떨어질까 말까이지요...


15시간 넘게 벽지를 뜯다보니 

왜인지 모르게 득도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는...
Posted by 사자코